코로나 19백신 종류와 효능 <부작용> 접종후 대처해야할 방법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백신 회사별로 그 성분과 원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백신 접종 후 주의 사항과 부작용에 대응하는 방법도 중요한 정보입니다.

 

 

 

※백신 종류 및 회사

 

화이자-BioNTech (mRNA 백신): 성분: BNT162b2라는 mRN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효능: 전파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COVID-19로 인한 중증 질환 및 사망을 크게 줄입니다. 2회 접종 후 7일이 지나면 효능이 95%입니다.

 

모더나 (mRNA 백신): 성분: mRNA-1273라는 mRN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효능: 화이자 백신과 동일하게 전파 방지와 사망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효능이 약 94.1%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벡터 백신): 성분: 유전자 변형된 프라이머리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능: COVID-19 감염 예방 및 진행을 방지합니다. 2회 접종 후 12주 이상 지나면 효능이 약 62-90%입니다.

 

존슨앤드존슨 (벡터 백신): 성분: 유전자 변형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합니다. 효능: 단일 접종으로 전염 방지 및 사망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1회 접종 후 28일이 지나면 효능이 약 66%입니다.

 

 

 

 

 

 

※백신 접종 후 지내야할 방법

접종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멍이나 부기가 생긴 경우 이물질에 대한 노출을 피하세요. 가능하다면 접종 후 약 15분 동안 현장에서 대기하되,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혼잡한 장소 방문이나 집단 생활을 피하고, 운동이나 과로를 금지합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주세요.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대처법: 경미한 부작용(발열, 통증, 몸살, 피로 등)은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부작용으로 간주합니다.

복용 가능한 해열진통제를 이용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부종, 붉은 반점,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증세가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두통이나 근육통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 접종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물독에 젖은 냉타올을 올려주세요. 이상반응 또는 병원 치료가 필요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서 의료진에게 접종 내용을 알려주세요. 백신 접종은 개인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하고, 의학적인 근거에 따라 올바른 정보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미접종자에 비해 감염 위험이 크게 낮아집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해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 가능성이나 사망률이 매우 줄어듭니다.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진 시 대처법 먼저 의료진과 상황을 공유하고, 그들의 지시에 따라 병원 이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집에서 격리할 경우, 환기가 잘 되는 개별 방에서 침구류 등의 공유를 하지 않고, 방을 따로 사용합니다.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는 일회용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소변기와 욕실은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개인 수건을 사용합니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서서 물을 마시지 않고 누운 상태에서 빨대를 이용해 마십니다.

적절한 휴식과 수분 섭취는 기본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백신 접종 후 감염 예방 마스크 착용을 계속 유지하며 자주 손 씻기와 거리두기를 실천하세요.

넓은 장소에서 5인 이하의 인원으로만 모임을 하며, 긴 시간 동안 밀집된 집단행사는 피하세요.

증상이 다소 있다면,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최대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을 지향하세요.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의 위험을 큰 폭으로 줄여도, 완전한 예방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지속적인 예방수칙 준수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감염 및 전파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